개리 근황, 홍콩에서 류덕화와?..."홍콩의 밤은 춥다"

남성 힙합듀오 리쌍(길 개리)의 개리가 홍콩 인증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개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덕화 형님과 홍콩의 밤은 춥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가 식당 안 의자에 앉아 멍하게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 개리는 많이 지친 듯 보였고 그 뒤편으로 류덕화 사진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개리가 속한 힙합듀오 리쌍은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 '2013-2014 리쌍 퍼스트 아시아 쇼케이스(2013-2014 LEESSANG 1ST AISA SHOWCASE)'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리 홍콩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아파보인다", "도대체 개리에게 무슨 일이?", "개리야 뭐하니", "개리 홍콩에는 왜 간거야?", "자세 진짜 웃기다", "돌아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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