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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 출신 지선, 오늘(25일) 승마선수와 결혼

러브홀릭 출신 지선, 오늘(25일) 승마선수와 결혼

발행 :

이지현 기자
지선 / 사진= 스타뉴스
지선 / 사진= 스타뉴스

밴드 러브홀릭 출신 가수 지선(35·황지선)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지선은 25일 오전 11시 인천 라마다호텔에서 그 간 교제해 온 동갑내기 남자친구 김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써 두 사람은 정식 교제를 시작한지 8개월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지선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신랑은 현재 인천광역시 승마대표팀 소속 선수 겸 코치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교회 목사가 주례를 맡았고 사회자 없이 진행된다.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 양파와 알렉스가 듀엣을, 가수 유미가 솔로곡으로 각각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최근 지선은 결혼을 앞두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선은 예비신랑의 직업을 돋보이게 하는 백마에 올라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선은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러브홀릭 보컬로 활동했다. 이후 2009년에는 솔로 음반 '인어..집으로 돌아오다'를 발매하고 여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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