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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제2의 리한나' 리타오라 美'퍼니올다이' 촬영

현아, '제2의 리한나' 리타오라 美'퍼니올다이' 촬영

발행 :

이지현 기자
현아(왼)와 리타 오라 / 사진출처= 리타 오라 인스타그램
현아(왼)와 리타 오라 / 사진출처= 리타 오라 인스타그램


걸 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의 현아가 '제2의 리한나'로 불리는 유고슬라비아 출신 가수 리타 오라와 미국에서 만났다.


12일 가요계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리타 오라와 함께 현지 미국 유명 코미디 사이트 '퍼니 올 다이(FUNNY OR DIE)'의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아는 일정 차 텍사스에 머물러 있다 잠시 로스앤젤레스로 발을 옮겨 촬영에 임했다.


리타 오라는 지난 2012년 싱글음반 '하우 위 두 파티(How We Do (Party))'로 데뷔한 가수로, 음악 뿐 아니라 패션 등 다방면에서 주목받는 신예 스타다.


'퍼니 올 다이'는 할리우드 스타 윌 페렐과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가 설립했으며 음악, 유머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영상을 제작하고 상영하는 미국 유명 코미디 사이트다. 지난 2007년 4월 오픈된 후 매월 6000만뷰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공식 SNS 및 온라인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지녔다.


앞서 저스틴 비버, 힐러리 더프, 나탈리 포트만, 샤를리즈 테론, 앤 해서웨이, 르네 젤위거, 로빈 윌리엄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유명인들이 대거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동료가수 박재범과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축제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가한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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