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틴트(메이 미림 미니 제이미 상미)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12일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틴트는 이달 말 싱글 2집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10월 첫 싱글 '첫눈에 반했어'를 발매한 뒤 5개월여 만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한껏 물오른 미모와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걸 그룹의 돌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요계에 틴트의 톡톡 튀는 매력이 어떤 흐름을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2집 앨범은 틴트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며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콘셉트로 틴트만이 지닌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틴트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보아가 만든 걸 그룹 유유(YouU)로 맹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던 이미림이 속한 5인조 걸 그룹이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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