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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측 "새 멤버 영입 인원? 결과에 따라 유동적"

카라 측 "새 멤버 영입 인원? 결과에 따라 유동적"

발행 :

윤성열 기자
카라 프로젝트 포스터 / 사진=DSP미디어
카라 프로젝트 포스터 / 사진=DSP미디어


걸 그룹 카라(구하라 한승연 박규리)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새 멤버 영입을 예고함에 따라 최종 선발인원이 몇 명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연습생 7명 중 총 몇 명을 새 멤버로 영입할 지는 아직 내부적으로 결정한 것이 없다"며 "리얼 서바이벌 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향후 결과에 따라 유동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DSP미디어는 오는 27일 MBC뮤직을 통해 카라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젝트인 '카라 프로젝트'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참여한다.


이들 일곱 명은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 가운데 사전 및 실시간 팬 투표와 전문가 점수를 합산, 최종 멤버를 가리게 된다.


DPS미디어는 "오늘(12일)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시작을 알린 '카라 프로젝트'는 13일 오픈 티저 공개를 진행한다"며 "이후 14일부터 베이비 카라 멤버 7인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후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본편 티저를 2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카라는 올해 초 전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차례로 팀을 떠나 3인조가 됐다. 카라는 오는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4 카밀리아데이 팬미팅'을 열고 3인조로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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