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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첫 솔로앨범 美서 녹음..유명 아티스트 대거 참여

정동하, 첫 솔로앨범 美서 녹음..유명 아티스트 대거 참여

발행 :

이지현 기자
/사진제공=에버모어 뮤직
/사진제공=에버모어 뮤직

가수 정동하가 생애 첫 솔로앨범을 미국에서 녹음했다.


28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정동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오션웨이 스튜디오, 웨스트 레이크 스튜디오에서 솔로앨범 녹음 작업을 했다.


오션웨이 스튜디오는 프랭크시나트라, 레이찰스, 나탈리 콜, 에릭 클랩튼, 마돈나, 본조비, 롤링스톤즈 등 셀 수 없이 많은 팝, 록 뮤지션들이 녹음을 진행한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또한 웨스트레이크 스튜디오는 마이클잭슨이 퀸시 존스와 함께 '드릴러', '배드' 앨범을 만든 장소로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자필 가사까지 남겨져 있을 만큼 유명한 장소다.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동하의 솔로앨범에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드러머로 마이클잭슨, 퀸시 존스, 마돈나, 다프트 펑크, 등의 앨범에 참여한 존 제이알 로빈슨과 마이클 잭슨의 투어 베이시스트이자 라이오넬 리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키 마틴, 스티비 원더 등의 앨범에 참여한 알렉스 알이 함께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퍼렐 윌리엄스의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브렌트 패스키도 함께 작업에 임했다. 그는 케이티 페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앨범에 참여한 명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다.


이처럼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면서 정동하의 앨범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정동하의 첫 솔로앨범은 오늘 10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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