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카라 박규리, 8월 日 최대 록페스티벌 '서머소닉' 무대 선다

카라 박규리, 8월 日 최대 록페스티벌 '서머소닉' 무대 선다

발행 :

길혜성 기자
박규리와 프럼 디 에어포트 / 사진제공=DSP미디어
박규리와 프럼 디 에어포트 / 사진제공=DSP미디어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리더 박규리가 국내 일렉트로닉 밴드 프럼 디 에어포트(마일로 지)와 일본 최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인 서머 소닉(Summer Sonic) 무대에 오른다.


20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박규리와 프럼 디 에어포트는 오는 8월 15일 일본 오사카 플레워 무대에서 열릴 2015 서머 소닉 페스티벌에 참가, 함께 작업한 '어린왕자'와 '리턴'(Return) 등 총 6곡을 선보인다.


앞서 박규리와 프럼 디 에이포트는 지난 6월 중순 국내에서 콜라보레이션 앨범 '어린왕자'를 발표했다. 이 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어린 왕자' 및 '리턴' 등이 담겼다. 박규리가 가사와 보컬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노랫말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한편 서머 소닉은 일본의 2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음악 축제이기도 하다. 올해는 8월 15일과 16일 이틀 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퍼렐 윌리엄스, 케미컬 브라더스, 워크 더 문 등 세계적 뮤지션(팀)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