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민아 소진 유라 혜리)의 민아가 정글에서의 추억을 떠올렸다.
민아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 니카라과 벌써 그립다 또 가고 싶다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에서도 봐요"라는 글과 함께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편' 촬영 중 찍은 사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만족을 이끄는 김병만과 빅스의 엔, UFC 김동현 선수와 함께 환하게 웃어보이는 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엔과 김동현은 민아를 따라 손으로 '브이'를 그리면서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생얼도 예뻐요", "좋아보여요", "잘 지내다 와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민아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은 9월에 방송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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