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 공개될 위너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BABY BABY’ 커버의 세 번째 주인공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자이언티로 밝혀졌다. 이하이, 태양에 이어 YG 소속가수 중 한 명일 것이라는 예상을 완전히 깬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ZION.T ? ‘BABY BABY' BY WINNER COVER 03’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자이언티는 'BABY BABY' 의 한 부분을 감각적인 바이브와 특유의 그루브로 재해석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이하이가 특유의 짙은 소울이 돋보이는 첫번째 'BABY BABY' 커버 영상을 공개했고 이어 YG소속의 10년차 대선배인 빅뱅의 태양이 커버를 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세번째 커버 영상의 주인공이 자이언티로 결정됨으로서 국내 R&B 보컬을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들이 릴레이 커버에 참여 하고 있어. 기대롤 고조 시키고 있다
자이언티는 지난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선보인 '양화대교'로 역주행의 위력을 과시하며 큰 인기를 누렸고, '꺼내먹어요'로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이번 릴레이 위너의 커버 프로젝트는 양현석 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과연 어떤 대형 가수들이 참여 할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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