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소속사 계약이 만료 돼 팀에서 졸업한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스타뉴스에 "정아가 소속사 계약이 만료됐다"라며 "재계약 하지 않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정아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소속된 팀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게 됐다. 양측은 논의 끝에 서로 아름다운 이별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애프터스쿨은 멤버 주연과 가희 등이 팀을 졸업했고 리더 정아까지 떠나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 등이 남게 됐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에 합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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