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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전사들 트랙으로..브랜뉴뮤직, 레이싱팀 창단

힙합 전사들 트랙으로..브랜뉴뮤직, 레이싱팀 창단

발행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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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버벌진트, 산이, 팬텀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이 레이싱팀을 창단, 모터스포츠 사업에 진출한다.


10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브랜뉴뮤직은 디원스포츠 팀과 함께 '브랜뉴레이싱팀'을 창단했다.


디원스포츠는 2015 시즌 넥센스피드레이싱 포디움 정상에 올랐던 정남수 선수를 비롯해 하경완 선수, 이성찬 선수, 진민혁 선수, 김영하 선수, 브랜뉴뮤직 소속 힙합그룹 트로이 멤버인 재웅(이재웅) 등이 소속된 팀이다.


'브랜뉴레이싱팀'은 총 7명의 선수로 구성, 2016 시즌 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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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는 "브랜뉴뮤직은 2016년도에 음악사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일환으로 브랜뉴뮤직과 디원스포츠의 협업으로 이번에 브랜뉴레이싱팀을 창단하게 됐다. 2016년 트랙을 뜨겁게 달굴 브랜뉴레이싱팀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브랜뉴레이싱팀의 김병우 감독은 "대한민국 힙합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뉴뮤직과 포디움 정상급 선수가 포진하고 있는 디원스포츠가 하나가 되었기에 올해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브랜뉴레이싱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팀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브랜뉴레이싱팀은 오는 2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브랜뉴레이싱 트랙데이를 가질 예정이며, 이후 4월 중 첫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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