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아웃사이더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아웃사이더가 오는 4월 5일 정규 4집 '오만과 편견' 리패키지 앨범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타이틀곡과 미공개 수록곡을 포함해 총 17트랙이 수록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규 4집 '오만과 편견'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아웃사이더의 색깔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오랜 시간 음악성으로 다져진 실력파 신인 여성 듀오와 호흡을 맞췄다"며 "특별한 시너지와 케미로 작용할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해 특별 제작, 한정판으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