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보이그룹 중 한 팀인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가 새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일 현재 미국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빌보드에 따르면 블락비는 이달 11일 선보인 새 미니음반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로 최신(4월 30일자) 월드앨범차트에서 3위를 거머쥐었다.
블락비는 '토이'(Toy)를 타이틀곡으로 한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이미 호성적을 이끌어 낸 것을 바탕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도 단숨에 톱 3 안에 진입하는 힘을 보였다.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는 미국 외에서 공개된 전 세계 음반들의 집계 주 판매고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블락비는 현재 '토이'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번 차트에서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갓세븐(JB 마크 주니어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은 지난 3월 21일 발매한 새 앨범 '플라이트 로그 : 디파처'(FLIGHT LOG : DEPARTURE)로 10위를 차지, 4주 연속 톱 10 안에 자리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