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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올 상반기 컴백..소속사 이적 후 첫 음반

어반자카파, 올 상반기 컴백..소속사 이적 후 첫 음반

발행 :

윤성열 기자
어반자카파 /사진제공=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어반자카파 /사진제공=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혼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가 올 상반기 소속사 이적 후 첫 음반을 내고 새로운 음악적 행보를 시작한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어반자카파는 이르면 다음 달 말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녹음과 곡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며 "5월 말이나 6월 초에 미니 음반 형태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지난해 5월 히트곡 'Get'이 수록된 EP 앨범 'UZ' 발매 이후 음반을 내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말 플럭서스 뮤직을 떠나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한 후 내는 첫 음반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어반자카파는 특유의 음악적 색깔이 가득한 앨범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관계자는 "팬들이 기존에 경험했던 어반자카파 다운 모습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조금 다른 변화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1988년생 권순일, 박용인과 1989년생 조현아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이다. 지난 2009년 직접 제작한 EP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거꾸로 걷는다', '코끝에 겨울'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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