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대성)이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에서 열리는 '빅뱅 메이드'(감독 변진호)를 통해 팬들 앞에 선다.
7일 CGV 스크린 측에 따르면 빅뱅 멤버 5명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영화 '빅뱅 메이드' 시사회에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빅뱅 멤버들이 팬들 앞에 서게 되는 것은 지난 3월 서울 월드투어 앵콜 공연 이후 3개월여 만이다.
'빅뱅 메이드'는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북중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13개국 32개도시 66회 공연에 약 150만 명을 동원한 빅뱅의 두 번째 월드투어 'MADE'를 다룬 영화.
'빅뱅 메이드'에서는 20대 청년으로서 멤버 5명의 모습은 물론 어떠한 의도나 설정 없이 담긴 멤버들의 민낯과 투어 중 진행됐던 재계약에 관한 솔직한 심정 등이 담길 예정이다.
'빅뱅 메이드'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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