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환이 자신의 소속사 드림 팩토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1일 주진우 기자는 드림팩토리 건물주 '정의가수' 이승환의 위엄이라는 글과 함께 이승환의 소속사 건물 사진을 공개 했다.
드림팩토리라는 간판 아래에는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에도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드러냈던 이승환이, 최근 불거진 비선시세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등을 이유로 이같은 현수막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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