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새음반 제작 크라우드펀딩 5시간만 200% 달성

걸그룹 스텔라가 세번째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음반 제작 프로젝트를 또 다시 성공시켰다.

27일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류 콘텐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스텔라의 세 번째 크라우드펀딩 음반 제작 프로젝트는 당초 목표치를 시작 30분 만에 100%를 달성했고 5시간 만에 200%까지 넘어섰다.

앞서 스텔라는 첫 번째 크라우드펀딩 앨범 제작 프로젝트에서는 421.8%를 달성했다. 또한 두 번째 크라우드펀딩 음반 제작 프로젝트 때도 520%가 넘는 달성률을 보였다.

특히 스텔라의 이번 세번째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문조사와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의견을 취합, 프로젝트를 구성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팬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업데이트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스텔라 소속사 최병민 대표는 "이번 스텔라 음반 제작 프로젝트는 지난 두 번의 프로젝트 성공을 만들어 준 스텔라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더 특별하게 준비됐다"라며 "이전 프로젝트 때 보다 더 많은 팬들이 스텔라 멤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