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나무가 한복을 차려 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소나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소나무 멤버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나무 멤버들은 한복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나무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설 인사를 담은 영상 메시지도 공개했다.
나현은 "올해는 아프지 말고 건강 꼭 챙기세요"라며 팬들을 향해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민재는 "설날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디애나와 의진은 "소나무의 신곡 '나 너 좋아해?' 들으시면서 안전운전하세요"라고 당부했고, 하이디는 "맛있는 떡국도 많이 드시고 새해 소망도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라며 덕담을 건넸다.
한편 소나무는 이달 9일 신곡 '나 너 좋아해?'를 발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