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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집합 & 리더선언 '13년차' 슈주, 2년만 컴백 박차

멤버집합 & 리더선언 '13년차' 슈주, 2년만 컴백 박차

발행 :

길혜성 기자
슈퍼주니어 / 사진=스타뉴스
슈퍼주니어 / 사진=스타뉴스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약 2년 만의 올해 컴백이 가시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스타뉴스의 최근 취재 결과, 슈퍼주니어는 오는 8월 이후 올해가 가기 전 새 음반을 낼 계획을 갖고 있다. 멤버 대부분이 이때 다시 모이기 때문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리더 이특을 포함, 김희철 예성 신동 강인 성민 등은 병역 의무를 이미 마쳤다. 은혁과 동해는 현재 현역 복무 중으로 오는 7월 제대하며, 의경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최시원은 8월 전역한다. 지난해 10월 현역 입대한 려욱은 2018년 제대하며, 규현은 올해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병역 의무에 나설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멤버 대부분이 올 8월 이후에는 모일 수 있는 만큼, 이 즈음부터 올 연말 사이 새 음반을 발매하는 것을 현재 목표로 세워 놓고고 있다. 슈퍼주니어가 여러 신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을 출시하는 것은 2015년 9월 선보인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파트 2 '매직'(MAGIC) 이후 약 2년 만이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 역시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지금부터 컴백 준비, 힘들어도 열심히 해야지"라며 "슈퍼주니어, 올해 드디어 컴백"이란 해시태그 및 글을 올리며 슈퍼주니어가 약 2년 만에 돌아올 것임을 알렸다.


앞서 김희철도 슈퍼주니어 동료 멤버들인 이특 예성 신동 등과 유쾌한 표정 속에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 슈퍼주니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기쁘게 했다.


지난 2005년 데뷔, 올해 햇수로 데뷔 13년 차를 맞은 슈퍼주니어는 그 간 독특한 개성과 친근함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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