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가 제대로 칼을 갈았다.
걸스데이는 이달 말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2015년 7월 '링마벨'을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2집 Girl`s Day Love Second Album' 발표 이후 1년 반만의 컴백으로 가요계 안팎에 기대감이 높다.
걸스데이는 이달 말 컴백을 앞두고 타이틀곡 안무 연습에 한창으로 알려졌다. 오는 12일~13일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 촬영에 예정돼 있어 시간이 촉박한 상황.
걸스데이는 그러나 안무를 거듭 수정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선을 보이는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다.
멤버들의 설렘도 남다르다. 각자 개별 활동을 하다 걸스데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친 데 무척이나 즐거워하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오랜만에 돌아오는 걸스데이에 거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대한 만큼 멋진 음악과 춤으로 무장한 걸스데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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