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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주원은 韓서 입소..'연인' 보아는 日서 콘서트

5월16일, 주원은 韓서 입소..'연인' 보아는 日서 콘서트

발행 :

길혜성 기자
주원(왼쪽)과 보아 / 사진=스타뉴스
주원(왼쪽)과 보아 / 사진=스타뉴스


톱배우 주원(30·문주원)의 현역 입대 일이 알려지면서, 과연 이날 연인이자 유명 가수인 보아(31·권보아)는 무엇을 할지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원은 1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오는 5월 16일 현역병으로 입소한다고 직접 밝혔다. 이에 주원은 5월 중순부터 향후 21개월간 현역병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앞서 주원과 보아는 열애 사실을 올 1월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렸기에 주원의 입소 당일, 연인인 보아의 상황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단 보아는 이날 한국에 없을 전망이다. 해당일 일본 오사카에서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 투어의 공연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올 초 보아 측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가 오는 5월 11일과 12일 도쿄의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매일 2회씩, 5월 16일과 17일 오사카의 빌보드 라이브 오사카에서 매일 2회에 걸쳐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열 계획임을 이미 알렸다.


이번 투어는 많은 일본 팬들의 관심 속에 기존 8회 공연 모두 매진됐고, 이에 보아 측은 6월 12일과 13일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각각 2회씩 총 4회 콘서트를 추가로 펼치기로 최근 확정했다. 이로써 보아의 이번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 콘서트 투어는 총 12회 공연으로 확대됐다.


보아는 지난 2014년 9월 도쿄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도시를 돌며 개최한 '후즈 백?'(WHO'S BACK?) 투어 이후 약 3년 만의 일본 단독 투어인 이번 '보아 더 라이브'를 통해 주원 입소 당일인 5월 16일에도 오사카에서 공연으로써 팬들과 만나게 된다.


5월 16일 주원은 입소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에 돌입하고, '아시아의 별' 보아는 미리 잡혀 있던 일본 공연을 통해 가수로서 자신의 할 일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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