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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허각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갑상선암' 허각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갑상선암 수술을 마치고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가수 허각이 팬들을 향해 짧게 심경을 전했다.


허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후 다수의 팬들은 허각의 쾌유를 바라는 댓글로 답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허각은 지난 1일 병원에서 갑상선암 수술을 마쳤다.


관계자는 "허각이 목이 이상하다고 해서 검진을 받았는데 갑상선암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감상선암은 직접 열어서 확인해 봐야 한다고 해서 수술을 진행했다. 갑상선암이 맞았으나 다행히 초기에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허각은 현재 수술을 잘 마무리한 상태"라며 "추후 경과를 지켜볼 것이며 허각의 수술 이후 회복속도도 매우 빠르다. 일단 연말까지는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11월 27일 신곡 '바보야'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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