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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살롱]수지, 함께 'HOLIDAY' 떠나보실까요?

[6시★살롱]수지, 함께 'HOLIDAY' 떠나보실까요?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수지 '홀리데이'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수지 '홀리데이'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제 2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수지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aces of Love'를 발매했다.


수지의 두 번째 미니앨범 'Faces of Love'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사랑의 여러 가지 단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사랑의 본질이란 무엇인지 질문하고 표현한 앨범이다.


아트워크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각 곡이 가진 사랑의 모습과 감성을 표현하는 키워드 'Annulation', 'Adorable', 'Cacher', 'Nuit'는 앨범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프랑스의 평론가이자 기호학자 롤랑 바르트의 저서 '사랑의 단상'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


타이틀 곡 'HOLIDAY'는 포근한 일렉트로닉 피아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미니멀한 트랙 구성과 감각적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레이드 백 R&B 장르의 곡이다. 제목처럼 휴가가 연상되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HOLIDAY'는 시작부터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인다. 여기에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 DPR LIVE의 감각적인 랩, 수지 특유의 공기가 많이 섞인 감성적인 보컬이 합쳐져 노래를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 계속 반복된다.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겠다는 수지의 의지가 돋보였다.


여기에 미국 LA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뮤직비디오는 LA 롱비치,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국립공원 등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장소를 담아 압도적인 영상미를 자랑한다.


새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에는 타이틀 곡 이외에도 모던한 팝 사운드로 구성된 귀엽고 심플한 어반 팝 넘버 '소버(SObeR)', 도발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팝 '나쁜X',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먹먹한 마음을 차분히 그려낸 자장가 같은 발라드 '잘자 내 몫까지', 작곡가 정키가 프로듀싱을 맡은 '서툰 마음', 국내 대표적 신스팝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의 드러머 김경인(Locomotive)과 보컬 전지한이 작곡과 편곡을 맡은 발라드 곡 '너는 밤새도록'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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