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23kg 감량"..다이어트 근황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동은 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녹화에서 신동은 "두 달만에 몸무게 23kg을 감량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신동은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신동이 SNS를 통해 공개한 다이어트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

신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바이 부르즈할리파 너무 높아. 뮤직비디오 찍으러 꼭 다시 갈꺼야. 헬리캠 띄울꺼야. 슈퍼쇼도 할러 갈꺼야. 엘프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창가에 걸터 앉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그가 날렵해진 턱선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동이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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