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로꼬, 의경 지원 "합격여부에 따라 국방의 의무 다할 것'(공식)

로꼬, 의경 지원 "합격여부에 따라 국방의 의무 다할 것'(공식)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래퍼 로꼬(29·권혁우)가 의경에 지원했다.


13일 소속사 AOMG 관계자에 따르면 로꼬는 최근 의경에 지원했다. 1989년생인 만큼 로꼬는 군 입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로꼬가 의경에 지원했으나 아직 합격 여부를 알 수 없다. 합격 여부에 따라 입대,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로꼬는 8월 중 입대한다고 알려졌으나 소속사 측이 즉각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13일 오전 의무경찰 면접을 위해 시험장에 나타났으며, 면접을 보러 온 일반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의경 합격 결과는 10일 이내로 나올 예정이다. 의경 지원에서 낙방할 경우 군 입대는 자연스럽게 연기된다.


한편 로꼬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 소속 래퍼로, 지난 2012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