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두 딸과 함께 촬영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내가 이 두 천사의 엄마라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셋째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 촬영을 함께 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 딸은 내가 공동 디자인한 한복을 입고 촬영을 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두 딸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두 딸은 선예와 함께 익살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Merry Christmas",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길", "예쁜 자매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8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9월 셋째 아이를 임신해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