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7관왕..트와이스·엔플라잉 컴백[★밤TView]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7관왕..트와이스·엔플라잉 컴백[★밤TView]

발행 :

최현주 기자
사진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1위 후보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 블랙핑크 'Kill This Love'가 올랐다. 투표결과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위를 차지했다.


1위 후보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해 사랑의 즐거움에서 오는 설렘의 감정이 다채롭게 표현된 것은 물론, 듣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걸그룹 트와이스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트와이스 다현은 "우리 원스(트와이스 공식 팬덤 명칭)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확 이미지 변신을 했다"고 설명했다.


정연은 "장발에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신곡 킬링파트를 직접 불러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칼군무를 보이며 걸크러쉬 매력까지 더해 환호를 불렀다.


엔플라잉도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엔플라잉은 첫 무대인 '놔 (Leave It)'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봄이 부시게' 무대에서는 앞선 무대와 달리 감성 가득한 보이스를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냈다.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 '봄이 부시게'는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곡.


이 외에도 신예 걸그룹 밴디트(BVNDIT)가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밴디트는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뉴키드는 데뷔곡 '뚜에레스(Tu eres)' 무대를 선보였다. 뉴키드는 파워풀하고 박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뉴키드는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베리베리는 '밝혀줘'와 '딱 잘라서 말해'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특유의 밝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Cat & Dog' 무대를 선보였다. 미국 프로농구 NBA 유니폼을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나고 발랄한 퍼포먼스로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엔플라잉, VERIVERY, 다이아, TOMORROW X TOGETHER, 동키즈, 1THE9, BVNDIT, 용주, 해시태그, ENOi, S.I.S, 홀리데이, 뉴키드, 조정민이 출연했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