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이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껌딱지 송리유니 오늘은 내가 가고픈데만 가고싶다~~ #자유롭게#훨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지는 자녀들과 함께 유럽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특히 김이지는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이지는 지난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4년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북경 내사랑', '긴급조치 19호'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0년 4월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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