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다니엘이 빗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6일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타이틀곡 '뭐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다니엘은 어두운 골목 사이에서 눈에 띄는 빨간 후디에 청재킷을 착용하고 홀로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보랏빛 조명이 포인트인 다른 골목으로 장소가 바뀌고 댄서가 합류하면서 분위기는 또 한 번 바뀐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 빗속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가 압도적이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의욕적으로 임했다. 강다니엘은 이번 콘텐츠를 위해 솔로 퍼포먼스에 맞게 안무팀 인원부터 디테일까지 기존 안무를 변형했다. 비 내리는 연출과 스트리트 무드 역시 강다니엘의 아이디어다.
'뭐해'에서 강렬한 강다니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청량한 강다니엘도 뒤이어 준비 중이다. 오는 8일 오후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아이 호프(I HOPE)'는 '뭐해'와는 또 다른, 청량 콘셉트로 촬영했다. 푸른 들판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스포일러로 공개되기도 한 '아이 호프'는 드론을 활동해 안무 대형 변화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7일 방콕에서 현지 팬들과 팬미팅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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