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딘딘이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의 입대를 응원했다.
딘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 홍기. 새어 나오는 미소를 숨길 수 없었어. 미안. 곧 보자. 어디서든 잘할 거라는 걸 알아. 금방이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딘딘은 이홍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홍기는 짧아진 머리 스타일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딘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짧게 머리를 자른 이홍기가 쑥스러운 듯 웃으며 거수 경례 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홍기는 이날 강원도 양구 육군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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