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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X청하, 서경덕 교수와 한양도성 전 세계 알린다

뉴이스트 백호X청하, 서경덕 교수와 한양도성 전 세계 알린다

발행 :

공미나 기자
/사진=전 세계 한양도성 영상홍보 캠페인 영상 캡처
/사진=전 세계 한양도성 영상홍보 캠페인 영상 캡처

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와 가수 청하가 서울의 대표 관광지 한양도성 홍보에 나선다.


24일 서경덕 교수 측에 따르면 백호와 청하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양도성 영상홍보 캠페인'에 참여한다.


'전 세계 한양도성 영상홍보 캠페인' 한양도성의 역사와 즐길거리를 주제로 한 2편의 영상을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다국어로 제작하여 유튜브 및 각 종 SNS로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파리하면 에펠탑, 뉴욕하면 자유의 여신상 등 세계적인 도시들은 그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다 있듯이 서울 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한 나라의 수도안에 이런 규모의 도성이 남아 있는 곳은 없다. 이런 서울만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 1편 '한양도성, 600년 서울의 역사를 만나다'는 백호의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한양도성의 역사적 가치와 시기 별 축성 방식, 복원 과정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제 2편 '한양도성에서 즐기는 도심 속 시간여행'은 청하의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북촌, 동대문, 서울로 등 한양도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설명한다.


영상제작을 후원한 서울관광재단 홍재선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전 세계에 팬을 보유한 한류스타와 함께 한양도성을 알린다면 큰 홍보효과가 있을 거라 판단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더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이달 초에도 뉴이스트 멤버 아론 및 배우 이세영과 함께 한양도성을 산책하며 외국인 50명과 함께 사진과 영상으로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 한양도성을 널리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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