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무슨 일?

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붉게 달아오른 피부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민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어두운 조명 속 민낯으로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검정 털모자, 흰색 털코트 등 보온을 신경 쓴 복장에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매력을 드러냈다. 언뜻 보면 북극곰 같은 인상이다.

특히, 창백해 보일 정도로 하얀 피부와 살짝 붉은 뺨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잘생겼다"며 외모에 감탄을 보내면서도 "얼굴에 뭐 났니?", "어디 아파요?"라며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뉴이스트는 지난 5일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부분 본상,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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