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미주 몸매 비하 발언 사과 "재미위해 극단적 표현"

그룹 베리굿 조현이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러블리즈 미주에게 '젓가락 몸매'라고 표현해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과했다.

조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아름다우시고 예능계 신 미주언니. 모델처럼 큰 키와 남다른 기럭지를 표현을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극단적으로 표현해 계속 죄송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항상 응원하겠다. 사랑해요 언니"라고 미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조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함께 출연한 미주를 보고 "젓가락 몸매"라고 언급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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