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가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송가인과 진해성을 포함한 TOP8 그리고 신미래가 참여하는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5월 17일 티켓 오픈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연사에 따르면 이미 수만 명이 콘서트 예약 대기 상태라고 알려지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사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7월 10일, 7월 11일 서울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 오는 7월 18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에서 각 지역 양일간 개최된다. 공연사는 "추후 일정과 장소는 코로나19 상황 고려 및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비해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광주 지역에 합류를 결정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송가인은 73회의 '미스트롯' 투어콘서트 경험과 지난 2019년 경희대 평화의 전당 단독콘서트 등으로 콘서트노하우가 탄탄하기에 트로트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노래 선곡과 무대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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