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 개그맨 이수근과 인연을 자랑했다.
김희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의 반을 SM에 있었네. 20살 때 서울 올라왔는데 지금 40. 우리들의 영원한 프로듀서 이수만, 애드리브와 꽁트계의 1티어 이수근. 이 사진 포토카드로 냈다가 까인 썰 푼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이 이수만, 이수근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 셔츠 안에 있는 게 너냐", "너의 셔츠는 너무 자기 사랑이야", "희철이와 이수만은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한 날과 오래 지속되는 우정은 간직해야 할 추억이다", "40인데 외모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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