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계묘년 활동 스포.."여름에 좋은 소식"

혼성 그룹 코요태가 새해를 맞이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최근 코요태 멤버 신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김종민, 빽가와 함께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코요태는 "2022년 활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은 물론, "드디어 다음 주면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라며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2022년 한 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신지는 "어떤 해보다 의미가 있었다. 치열하고 열심히 보냈던 한 해다. 대표님과 사무실 식구들을 만나고 활발한 활동을 해서 팬들이 더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가요대축제', '가요대제전', 그리고 콘서트까지 했고, 응원봉까지 생겼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코요태는 "저희 대표님이 콘서트를 보시고 재미있는 기획을 하고 계신 것 같다. 그게 현실이 된다면 여름에 좋은 소식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흔하지 않은 코요태 라이브 방송을 접한 팬들은 코요태를 향해 수많은 질문을 쏟아냈고, 코요태는 질문들에 하나하나 상세하게 답변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신지는 "올 한 해 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2023년에도 더 열심히 재밌는 것들 찾아서 여러분께 시도하고 만들어보겠다. 코요태와 함께 해주시는 모든 스태프 분들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월 7일부터 8일까지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LET's KOYOTE!'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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