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그룹 더윈드(The Wind)가 가수 이기광과 함께 'Predator' 챌린지에 나섰다.
이기광은 26일 하이라이트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더윈드 타나톤, 최한빈과 함께한 'Predator'(프레데터)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더윈드 타나톤, 최한빈은 이기광이 최근 발매한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Predator' 포인트 안무에 도전했다. 극강 난이도를 자랑하는 'Predator' 안무를 소화하는 더윈드의 춤선과 실력을 느낄 수 있다.
영상 마지막에 타나톤과 최한빈은 이기광의 플래카드를 들고 라이트(하이라이트 팬덤명)로 변신했다. 세 사람의 선후배 케미스트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더윈드도 공식 계정에 챌린지 영상을 공유하며 "기광 선배님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광과 더윈드 일곱 멤버 완전체의 단체 사진 비주얼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더윈드의 트레일러 영상에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이 출연하며 지원사격을 펼쳤고, 이번엔 이기광이 더윈드와 특별한 인연을 보여줬다.
한편, 더윈드는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로 정식 데뷔하는 5세대 최연소 보이그룹이다. 모두의 청춘을 싹 틔우는 유스틴(YOUTH+TEEN) 감성이 K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기광은 최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PREDATOR'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능적인 섹시함을 살린 타이틀곡 'Predator'와 이기광이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한 12곡 전곡이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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