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타이거JK가 펭수와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29일 EBS에 따르면 타이거JK와 펭수의 '펭수로 하겠습니다' 댄스 리믹스 버전은 2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거JK와 펭수는 2020년 4월 펭귄의 날을 맞아 가수 비비(BIBI), 비지(Bizzy)와 함께 첫 음원 '펭수로 하겠습니다'를 발매한 바 있다.
이번 곡은 트렌디한 훅을 더한 댄스 리믹스 버전으로 타이거JK 아내 윤미래가 새롭게 참여했다. 펭수는 이번 앨범으로 '댄스 챌린지 열풍'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챌린지 안무는 원밀리언 소속 백구영 안무가가 창작했다. 안무는 펭수의 매력적인 신체조건을 살린 유쾌하고도 중독성 있는 동작들로 구성돼 있다.


음원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펭수의 음원 녹음과 댄스 챌린지 연습 과정은 지난 28일 오후 7시 EBS 1TV, 오후 8시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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