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틴탑 출신 캡이 근황을 알렸다.
캡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예초를 하니 재밌군요. 정말로 예초, 벌초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십쇼. 공짜 아니다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에는 캡이 한 건물 옥상에서 예초 작업을 한 모습이 있었다. 캡은 또 "뿌-듯"이라며 자신에게 예초를 맡겼던 손님의 만족한 후기를 전하기도.


손님은 캡에게 "시간 딱 맞춰서 오시고 작업도 엄청 깔끔하게 해주시고 뒷정리도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작업 속도도 빠릅니다. 최고예요"라며 별 다섯 개 만점을 줬다.
캡은 지난 8일 라이브 방송에서 흡연과 욕설을 하는 모습으로 비판 받았다. 그는 또 7월로 예정됐던 틴탑 완전체 컴백을 하지 않겠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캡은 틴탑 멤버 탈퇴를 알렸고,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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