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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박환희' 이혼, 트위터에 밝힌 이유가...

'바스코-박환희' 이혼, 트위터에 밝힌 이유가...

발행 :

김우종 기자
(사진=박환희 미니홈피)
(사진=박환희 미니홈피)

힙합 가수 바스코(31)와 모델 박환희(22) 부부가 최근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바스코(본명 신동열)는 지난 23일 트위터를 통해 결혼 후 1년 5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바스코는 "아직 우리는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우리 이혼에 대해 많은 추측들과 헛소문이 들려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환희와 나는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서 가까이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돼 부부로 연을 끊은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혼한 사실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아직 우리는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이혼에 대해 많은 추측과 헛소문이 들려왔다.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바스코는 지난 1월 태어난 아들이 상처를 받을 것에 대해 걱정하며 "섭이 엄마 아빠로서 충실하고 저희의 헤어짐으로 인해 아들이 받을 상처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한다. 세 식구로는 충실하게 살고 있다. 한 가정의 개인사를 놓고 재미있는 가십거리로 많은 추측을 만들어내는 게 우리도 힘들다"고 밝혔다.


바스코와 박환희는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결혼 당시 박환희는 임신 4개월째였다. 모델 경험이 있는 박환희는 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사진=바스코 트위터 캡쳐)
(사진=바스코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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