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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서남수-유진룡 장관에 면직 통보

박근혜 대통령, 서남수-유진룡 장관에 면직 통보

발행 :

전상준 기자
서남수 교육부 장관. /사진=News1
서남수 교육부 장관. /사진=News1


박근혜 대통령이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면직을 통보했다.


뉴스1은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6·13개각' 당시 교체대상에 포함됐던 서남수, 유진룡 장관에 대해 면직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초 신임 교육부 장관에 김명수 한국교육학회장을 내정했었으나 여야 정치권 등으로부터 '부적격' 인사란 비판이 일자 지난 15일 장관 지명을 철회했다.


또 문체부 장관에 내정됐던 정성근 아리랑TV 사장은 각종 의혹 제기 속에 16일 자진사퇴했다.


새 교육부 장관 후보로는 현재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지명된 상태이며, 신임 문체부 장관 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 둘 다 면직이구나" "면직이라니..참 이번 정부 사건이 많네" "면직이 무슨 뜻이지?" "박 대통령의 면직 판단을 믿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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