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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크로스오버 그룹 NFT 4분만 매진..韓음악계 새바람

세계 최초 크로스오버 그룹 NFT 4분만 매진..韓음악계 새바람

발행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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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래식이 전 세계 최초로 발행한 크로스오버 그룹 NFT '미라클라스 RE:BOOT NFT'가 발행 후 4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위클래식은 지난 15일과 17일 세계 최초 크로스오버 그룹&아티스트 NFT '미라클라스 RE:BOOT NFT'와 '바리톤 김주택 NFT'를 발행했다.


두 NFT는 매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데, 특히 미라클라스 RE:BOOT NFT 발행 시작 4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인기를 보였다.


두 NFT는 전 세계 최초 크로스오버 그룹&아티스트 NFT였을 뿐 아니라 NFT와 콘서트, 그리고 아티스트 MD를 엮은 하이브리드형 NFT였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미라클라스 RE:BOOT NFT는 NFT와 더불어 '미라클라스 콘서트 RE:BOOT' 공연 제작기 영상, MD 풀 패키지, 미라클라스 후드티, 친필 싸인, 그리고 NFT 구매자에게만 제공되는 실물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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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리톤 김주택 NFT는 지난 2021년 11월 진행된 '바리톤 김주택 뮤직 라이브러리 Act 1. The Classic'의 실황 음원과 더불어 오는 5월 바리톤 김주택 공연의 R석 초대권 2매, 친필 싸인이 담긴 공연 프로그램북, 실물 카드까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위클래식은 "아직은 낯설 NFT라는 개념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빠른 매진 기록을 냈다는 것은 음악계와 NFT 시장 전체에 큰 의의가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클래식&크로스오버 시장에서 NFT가 가질 의미가 어떻게 변화하고 자리잡을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라클라스 NFT는 3월 24일까지, 바리톤 김주택 NFT는 3월 26일까지 kaard.me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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