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위성TV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원은 가을 특집 신작으로 판타지 액션 애니메이션 '유유백서'를 오는 27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유유백서'는 단순한 액션물에서 벗어나 영혼의 세계, 추리물을 결합해 이야기 전개에 재미를 더한 일본 애니메이션. 차도에 뛰어든 아이를 살려내고 자신은 죽은 주인공 유스케가 영혼탐정이 돼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1992년 작으로 일본에서 방송될 당시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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