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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처음으로 노래 실력 과시

배용준, 처음으로 노래 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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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배용준이 LG텔레콤 CF를 통해 노래실력을 처음으로 과시했다.


지난 20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LG텔레콤의 ‘가입고객 600만 감사 랄랄라’ 편에서 배용준은 지난 94년 데뷔 이래 드라마, 영화, 광고를 막론하고 처음으로 노래를 불러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배용준이 부르는 ‘랄랄라(La La La)’송은 만화영화 ‘플란다스의 개’의 주제가.


이 CF는 정감 넘치는 겨울 밤 이국적인 정경의 눈덮인 거리를 거닐며 배용준이 ‘랄랄라 랄랄라' 노래를 흥얼거리자 거리를 지나던 사람들도 배용준의 노래를 따라부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5일 밤 무주 리조트에 진행된 이 CF 촬영중 배용준은 피곤한 내색을 감추고 촬영 스태프를 격려하기도 했고 불만족스러운 컷의 반복 촬영을 먼저 요구하면서 보조 출연진을 친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주위에 몰려든 일본 관광객들로 인해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으나 특유의 미소와 매너를 잃지 않았다고 한다.


광고를 제작한 금강기획 김종택 대리는 “민영기업 최초로 600만 고객 유치에 성공한 LG텔레콤과 광고모델 배용준 사이의 공통점을 ‘고객과 팬 사이의 사랑’으로 연결시켜 올 한해도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는 의미의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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