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래원과 김태희가 대만 케이블 채널 운영사인 비디오랜드 관계자로부터 받은 중국풍 조끼와 머플러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9일 서울 힐튼호텔 코럴룸에서 한류 취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대만 기자단과 합동 인터뷰를 가졌다.
두 사람이 주연한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대만 방영을 앞두고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는 한류 취재를 위해 내한한 대만 기자 30여 명을 비롯해 50여 명의 내외신 기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구혜정기자>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