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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엉덩이 '나비문신' 화제

황보라, 엉덩이 '나비문신' 화제

발행 :

김원겸 기자
사진

'왕뚜껑 소녀' 황보라가 '은밀한 곳'의 나비문신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신인그룹 F&F의 '발버둥'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김석훈과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황보라는 또다시 뮤직비디오에서 엉덩이에 새겨진 나비문신을 공개했다.(사진)


황보라의 엉덩이 나비문신은 최근 촬영을 마치고 일반 공개에 앞서 관계자들이 가진 시사회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발버둥' 뮤직비디오에는 '바른 생활 사나이' 이미지가 강한 김석훈의 망가지는 모습과 함께 라면 CF에서 '엽기 엉뚱소녀' 이미지를 보여준 황보라가 순진한 소녀에서부터 섹시한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성숙한 여인까지 팔색조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황보라는 김석훈과의 첫 만남이 이뤄지는 나이트클럽 신에서 파격적인 안무와 함께 S자 라인의 몸매, 엉덩이 라인 바로 위에 새겨진 나비문신을 공개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마냥 어리기만 할 것 같은 이미지의 황보라에게서 섹시한 여성의 매력이 풍겨져 나오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여성미가 드러난 뒷모습이 진짜 황보라가 맞나', '은밀한 곳에 새긴 나비문신은 진짜냐'는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준형 감독은 "황보라의 나비문신은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아픈 사랑을 담은 '발버둥' 뮤직비디오를 이끌어 가는 매개체"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만큼 섹시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준 황보라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거액이 투입된 F&F의 '발버둥' 뮤직비디오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일본 해외 로케를 통해 화려한 영상을 담았으며, 출연진들의 열정적인 연기로 올해 대미를 장식한 대작 뮤직비디오로 손꼽히고 있다.


F&F의 '발버둥'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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