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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가족', '굿바이솔로' 제치고 인기 예고...14.0%

'불량가족', '굿바이솔로' 제치고 인기 예고...14.0%

발행 :

정상흔 기자
사진


김명민 남상미 주연의 SBS '불량가족'(사진)이 KBS 2 '굿바이 솔로'를 제치고 시청률 상승행진을 예고했다.


24일 TNS미디어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불량가족' 2회분이 시청률 14.0%를 나타냈다. 이는 전날 11.4%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 단 2회 만에 동시간대 KBS2 '굿바이 솔로'(11.3%)를 제치는 저력을 과시했다.


시청자들은 '불량가족'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서 ‘이 드라마 쿨하다’ ‘대박드라마 조짐’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라며 흥미와 기대를 아낌없이 표시했다. 특히 KBS1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 위엄 있는 장군 이미지로 각인됐던 김명민이 펼치는 껄렁한 건달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이 드라마의 인기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MBC '궁'은 시청률 24.4%로 수목극 1위 자리를 변함없이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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