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30일 입대한 가수 김종국이 군대 제대 후 더 많은 활동이 기대되는 최고의 가수로 선정됐다.
음악포털 쥬크온에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군대 제대 후 더 많은 활동이 기대되는 가수는?” 설문조사에서 김종국이 49.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김종국은 갑작스런 군입대로 입대 후 4집 앨범을 발매했지만 앨범 선주문만 10만장을 넘어서는 등 군입대와 상관없이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군방송TV에서 “장병베스트” 가요를 진행하는 윤계상 상병이 17.9%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윤계상이 진행을 맡으며 시청률이 올라가면서 군관계자들에게도 스타장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3 위는 최근 국방홍보지원반(연예병사) 최종 면접을 앞둔 문희준(15.8%)이 차지했으며 조성모(9.8%)와 김범수(6.8%)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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