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가 2연승을 달리며 4위로 점프했다.
KGC인삼공사는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서 현대건설을 3-1(25-22, 27-25, 26-28, 25-19)로 눌렀다. 알레나가 37점으로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레프트 최수빈도 13점으로 큰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최수빈은 "경기를 치를수록 더 배워가고 있다. 해보고 싶었던 플레이를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재밌다. 많이 하다보니 생각도 많아지는 점은 힘들다. 허리가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아프지 않은 사람 없지 않느냐"며 웃었다.
이어 "공격적인 부분 보다는 수비 쪽에 책임이 크기 때문에 부담이 있는 게 사실이다. 공격은 솔직히 막 하고 있다. 수비는 아무래도 내가 해내야 하는 부분이라 앞으로 더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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