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체육장관이 조정-카누용선 남북단일팀을 찾아 힘을 불어넣었다.
22일 대한카누연맹에 따르면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과 북한 김일국 체육상은 이날날 오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카누 경기가 열리는 팔렘방 자카바링 레이크 경기장을 방문했다.
도종환 장관과 김일국 체육상은 남북단일팀 조정-카누용선(TBR, 드래곤보트)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용빈 대한카누연맹회장도 동행했다.
단일팀 경기는 25일부터 시작된다. 남녀 200미터와 500미터, 남자 1000미터 등 5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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